[구미뉴스]=구미시에서는 9. 10(화) 유한회사 세무법인 송정에서 추석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평소 봉사활동과 어려운 이웃돕기에 관심이 많은 세무법인 송정 세무사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탁하였다. 세무법인 송정(대표 세무사 조병진)은 2015년 개업하여 대구 경북에 11개의 본점·지점이 있으며, 대표 세무사 조병진은 최근 한국세무사회 이사로 선임되었으며, 대구지방세무사회 구미·김천지역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오늘 기탁된 성금은 법적 제도권 밖의 위기가구에 대해 생계·의료·주거·고용 등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구미시만의 특화된 복지시책 ‘구미희망더하기 사업’의 재원으로 사용 될 계획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성애 사회복지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여 행복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에 한 사람도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