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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금오예술제 폐막

기사입력 2019.09.0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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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예술의 중흥’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사)한국예총 구미지회(회장 이한석)가 주최한 ‘2019금오예술제’가 지난 9월 6일 저녁 7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금오공고 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지난 9월 6일 개막식에는 김상철 구미시 부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였으며, 시민 예술동아리의 공연과 마임공연을 시작으로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퍼포먼스, 공로상과 예술대상 시상식, 인기가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지역의 대표 서예가인 충재 연민호 선생님의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서예퍼포먼스’를 식전행사로 준비하였으며, 이어 지역 예술인들에 대한 공로상과 예술대상 시상식이 이어졌다.

     

    2019 구미예술대상에는 30년 가까이 지역 연극계를 이끌어온 대표 연극인이자 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를 이끌고 있는 김용원씨가 수상했으며, 음악협회 권동출, 연예협회 김진숙씨 등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번 금오예술제에서는 ‘춤의 맥을 잇다’, ‘금오가요제’, ‘찾아가는 연극’ 등 다양한 예술 공연과 더불어 미술, 사진작품 전시가 3일간 이어졌으며, ‘구미국악제’를 마지막으로 아쉬움 속에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금오예술제’는 (사)한국예총 구미지회와 예총 산하 8개 지부가 참여하는 종합예술제로 지역의 예술인들의 열정이 녹아내린 다양한 공연과 미술, 사진작품 전시회가 3일간 개최되며, 2014년부터 통합하여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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