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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

기사입력 2019.07.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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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단장 임국문)은 7월 19일(금) 오후 7시 구미역 맞이방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은 1991년 송정초등학교 어머니합창단으로 시작해 2002년 새마을여성합창단으로 개칭하여 28년간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합창대회 수상은 물론 봉사활동, 연주회 등을 통해서 구미시민 정서 함양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TAKADAMU, Over the rainbow, 짝사랑, 희망의 노래 메들리 등 아름다운 선율이 대합실을 가득 채웠으며 구미역을 왕래하는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은 받았다.

    임국문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장은 “이번 공연을 관람한 모든 분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 가까이에서 늘 함께하는 합창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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