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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식(2)

기사입력 2019.06.2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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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살기운동 신평2동위원회」
    6월 정례회의 개최 및 바른 가정 만들기 캠페인 전개

    [구미뉴스]=구미시 신평2동(동장 이재익)에서는 6. 20.(목) 18시에 바르게살기운동 신평2동위원회(위원장 류경열) 회원 및 직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바른 가정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 신평2동은 주요 시정 및 동정에 대해 홍보하고, 바르게 위원회는 지난 6개월간의 활동들을 되돌아보면서 좋았던 부분을 더 발전시키고 반성할 점을 개선하자라는 뜻을 모았다. 또한 위원회는 신평2동 관내에서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3대 이념을 표방한 바른 가정 만들기 캠페인도 전개하였다.

      

    류경열 바르게살기운동 신평2동위원장은 “부쩍 더워진 날씨에 다들 바쁘시지만 이렇게 회의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며, 바른 가정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가정 사랑, 이웃 사랑, 나라 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고 사회의 도덕성 회복하는 운동에 앞장서는 신평2동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재익 신평2동장은 “항상 신평2동을 위해 애써주면서, 정직한 개인, 더불어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기 위해 늘 노력하는 바르게 살기 운동 신평2동 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뜻을 전하였다.

    2019 비산동 여름꽃 식재 실시
    무더운 더위도 잊게 할 아름다운 비산동 여름 꽃

    비산동(동장 변장수)에서는 6. 20.(목) 오전 9시부터 비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미수)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산나루터체육공원, 행정복지센터 앞, 불법주정차 및 불법쓰레기 투기 장소에 페튜니아, 천일홍, 메리골드 등 여름 꽃 2,300여 본을 식재하였다.

     

    특히 이번 여름 꽃 식재를 위해서는 그동안 방치되어 있던 가로화분 등을 찾아 불법주정차 및 쓰레기투기 등의 민원이 제기되는 장소에 옮겨 좀 더 쾌적하고 주민모두가 행복한 꽃길을 완성하였다.

      

    변장수 비산동장은 “올 여름, 주민 모두가 향긋한 꽃길을 지나며 더위를 이겨내고, 화사하고 아름다운 비산동 경관에 웃음꽃이 피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여름 꽃 식재에 적극 참여해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여름꽃으로 청량한 마을로 새단장
    무더위로 힘들어하는 주민을 위한 작은 선물

    지산동(동장 장재일)에서는 6. 21(금) 오전 9시 30분부터 지산동 일원에 공무원, 노인일자리, 공공근로 참여자 등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꽃을 식재하였다.

      

    특히, 관내 가로변에 설치된 양심화분 및 주택가 녹지지역 등 24개소에 메리골드, 베고니아 등 3종류 여름꽃 900여본을 식재하였고, 더불어 공공근로 및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선산대로(지산) 주변을 중심으로 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깨끗한 마을 이미지 개선에 노력하였다.

      

    장재일 지산동장은 “이른 무더위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에게 여름꽃이 조금이나마 무더위를 식혀줄 수 있었으면 하고, 주민들이 우리 마을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살기 좋고 정감 넘치는 동네로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청결한 해평면 만들기, 우리가 앞장선다!
    해평면 새마을 협의회 농약공병 일제수거

    해평면(면장 윤태호)은 6월 20 ~ 21일 이틀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30명과 함께 관내 농약공병 일제 수거에 나섰다.

      

    조남진 해평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지호임 새마을부녀회장 등 회원들이 24개 마을을 직접 방문하는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통해 모내기 이후 급속히 늘어난 영농폐기물 및 농약공병 등을 1.2톤 수거했다.

     

    이번 농약공병수거는 평소 처리 및 분리수거가 어려운 농약공병을 수거함으로 농지 오염을 막고 쾌적한 환경에서 마을 주민들이 영농활동을 하기위한 청결한 해평면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윤태호 해평면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지역 환경을 위해 앞장서서 참여한 해평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청결한 해평면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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