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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으로 온정이 넘치는 6월 새마을알뜰벼룩장터

기사입력 2019.06.0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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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도영순)에서는 6월 8일(토) 오전10시부터 13시까지 구미시청 후면주차장에서 어린이, 중·고등학생, 일반시민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월 새마을알뜰벼룩장터를 개장했다.

     

    올들어 4번째로 여는 이날 행사에는 개인, 단체 등 100여개 팀이 재활용품 판매에 참여하여 아나바다 운동 실천하기에 동참하였는데, 특히 구미시새마을후원회는 정겨운 추억의 맛, 솜사탕과 팝콘으로 이목을 끌어 긴 줄이 이어졌다. 

     

    또한, 새마을작은도서관(한신휴, 골마루, 우방신세계, e-편한, 주흥)은 알뜰도서 교환 또는 2,000원 이하로 구매, 건강상담 부스운영(삼성연합병원), 중식코너 콩국수, 전, 떡복기, 물(인동동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인동동협의회), 체험부스(캘리그라피, 천연 및 유기농 제품만들기) 등 다양한 서비스코너와 댄스아카데미, 이유정 퍼포먼스 난타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올해 12년째를 맞이하는 새마을알뜰벼룩장터는 혹서기인 7·8월과 추석연휴가 포함된 9월을 제외한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며, 시민 누구나 사용 가능한 재활용품을 최대 2천원 이하로 판매하거나 물물교환을 위해 참여할 수 있다. 단, 전문상인들의 판매와 새제품, 재고상품, 수공예품, 농산물 등의 음식물 등은 판매 품목에서 제외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집안 곳곳에 숨어있는 헌옷, 헌책, 버리기 아까운 장난감 등 사용 가능한 생활 속 재활용품을 2천원 이하로 판매하면 된다.

     

    도영순 구미시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화려한 꽃들의 잔치가 끝이 나고 푸르른 빛깔로 단장한 신록의 계절 6월에 시민 여러분을 모시고 새마을알뜰벼룩장터를 개최할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마을알뜰벼룩장터 개장을 선언 했다.

     

    한편, 이날 장터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장석춘 국회의원, 백승주 국회의원, 윤창욱,김상조 도의원 등 각계의 인사들도 참석하였으며, 특히 장세용 시장은 장터를 한 바퀴 돌아보면서 인형, 책, 모자, 옷가지 등 천원짜리 물건을 구입하여 어린이와 새마을회원에게 선물하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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