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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하늘뮤직앙상블 사랑의 세레나데

기사입력 2019.05.1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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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하늘뮤직앙상블(단장 김희겸)에서는 5월19일(일) 오후6시 구미시 사곡동 소재 투썸 플레이스 사곡상모점 2층에서 사랑의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에는 이승희 금오공대 교수, 이양호 전 농업진흥청장 부부, 최선호 (주)태웅 부회장을 비롯한 음악을 좋아하는 많은 이들과 함께 사랑의 세레나데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행사

    󰁰 설레임

    - 어느산골소녀의 사랑이야기(첼로, 해금, 피아노)

    - LIFE is Beautiful OST(오케스트라)

    󰁰 사랑의 기쁨

    - 영화 The Mission - Gabriel's oboe Nella Fantasia(오브에 독주)

    󰁰 질투와 눈물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 중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Vissi D'arte Vissi D'amore)

    - 도니제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흘리는 눈물”(Una furtiva lagrima)

    - 베르디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Brindisi)

     

    2부 행사

    󰁰 내게 특별한 행사

    - ll postino OST (오케스트라)

    * 특별순서

    사랑의 4 L

    Live Learn Love Legacy (구미시체육회부회장-킥스 플렛폼 김인기 대표)

    - You raise me up (해금독주)

    - l Dreamt Dwellt in the Marble Halls <보헤미안 소녀> The Bohemian Girl

     

    김희겸 하늘뮤직앙상블 단장은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이뤄가자는 취지로 제정된 기념일에 매년 조손가정 장학기금 마련을 위해 연주회를 개최하면서 많은걸 느꼈다”며 “소외된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계속되어야 하지만 더 중요한 일은 부부가 서로 이해하며 함께 소통하고 가족의 울타리를 굳건하게 지켜 나아가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하면서 “둘이 만나 하나가 되자는 봄의 날에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남편에게 혹은 아내에게 장미 한 다발 선물하는 마음으로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좋은 계절에 좋은 음악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라며 오늘 이 하루가 추억으로 남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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