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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 박정희대통령 생가 찾아 “부강하고 잘 사는 나라 만드는 일에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기사입력 2019.05.1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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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2일(일) 오후 5시20분경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찾아 대통령과 육영수여사의 영정에 헌화 분향했다.

     

    박정희대통령 생가 백승주․장석춘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당원 및 지지자 100여 명이 환영 현수막을 펼치고 "보수의 심장 구미"를 외치며 황 대표의 방문을 환영했다.

     

    방명록에는 “대통령님의 애국애민의 정신,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부강하고 잘 사는 나라 만드는 일에 혼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박정희대통령은 정말 나라를 위해 남이 생각하지 못한 일을 많이 하신 분”이라며 “정파적인 이해관계 때문에 박 대통령의 업적을 폄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빈곤속에 헤매던 국민을 위해 헌신한 업적이 대한민국의 발전의 계기가 됐고 이제 우리나라가 헐벗은 나라에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됐다”며 “박 대통령의 훌륭한 업적을 본받아 우리는 미래를 위해 협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요구에 대해 “연세 드시고 편찮으신 분이기 때문에 국민적인 공감대를 토대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결정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자에 참석한 장석춘의원은 “구미시 선산읍 40주년 기념일(5월4일)날 구미시장이 김재규 ‘장군’이라 칭한 발언에 대해 보도자료를 냈다”고 말하자, 황 대표는 “잘못된 발언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심판 하실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황교안 대표는 13일(월) 오전 10시 구미보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가지고 둘레길 걷기 등의 구미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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