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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추가열, 박강수, 디케이소울이 구미 무대에 오른다.

기사입력 2019.04.2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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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뮤다사운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5월 11일(토) 오후 6시 경북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추가열·박강수·디케이소울 포크 콘서트'를 개최 한다.

     

    세 명의 뮤지션들은 '5월의 향기'를 주제로 관객들에게 포크 음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 무대에서 추가열은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소풍 같은 인생', '행복해요' 등의 히트곡을 들려준다.

    여자 김광석으로 불리는 포크 가수 박강수는 '바람이 분다',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사람아 사람아' 등 진솔한 마음이 담긴 노래를 부른다.

    그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는 우리네 일상과 삶의 풍경을 그려낸다.

    디케이소울은 ‘러시아 하얀달 국제 가요제 대상’,‘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 대상 드라마 OST 발전 공로 대상’ 등 각종 가요제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이다.

    '청담동 스캔들', '어머님은 내 며느리', '별이 되어 빛나리' 등 드라마 OST에 참여한 바 있다.

    3인 3색의 매력을 지닌 이번 구미 콘서트는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권은 구미 봉곡동 아나크카페, 커피베이 금오산점, 봉곡하와이, 김천 아포읍 봉자카페와 인터파크 온라인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태우 코이입시전문실용음악학원장은 "음악이 살아 숨쉬는 문화도시 조성과 미래 뮤지션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싶어 포크콘서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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