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구미시 핸드볼 서포터즈단, 경북도민체전 선수훈련장 방문

기사입력 2019.04.12 18:23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구미뉴스]=구미시 핸드볼서포터즈단(단장 김영호)은 4월 11일(목) 오후 3시 핸드볼선수훈련장인 선산체육관을 방문하여, 제57회 경북도민체전 최종우승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는 임원진 및 선수들을 격려하고 필요한 물품과 후원금 전달을 하며 힘찬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구미시 핸드볼 서포터즈단은 구미칠곡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영호)을 단장으로 구미야은로타리클럽(회장 정홍섭), 제일라이온스클럽(회장 이충호), 고아라이온스클럽(회장 권종일)이 부단장, 김종성 농정과장과 박종수 선산읍장이 간사로 구성하여 활동 중에 있으며, 본 경기가 열리는 4월 19일 부터 나흘간에도 경산 영남대학교 천마체육관을 방문하여 선수단을 응원할 예정이다.

    이날 함께 참석한 조석희 선산출장소장은 “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땀 흘려 훈련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 지금 선수들의 노력이 도민체전 종합우승이라는 빛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모두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며 당부하였고, 김영호 단장은 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서포터즈단의 적극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였다.

    제57회 도민체전에 출전하는 구미시 핸드볼 선수단은 총23명(일반부12명, 고등부 21명)으로 4월 19일(금) 오후 4시 영남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남자 일반부 경기를 시작으로, 우승을 향해 그 간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