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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통합관제센터 이미용 요원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기사입력 2019.03.0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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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 통합관제센터 이미용 관제요원이 지난 6일 행정안전부 주최 ‘SECON 2019 세계 보안 엑스포’ 개회식에서 범죄예방 및 시민 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미용 관제요원은 범죄 및 재난ㆍ재해 등 각종 사건ㆍ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민의 안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범 관제요원으로 차량털이범, 음주운전, 화재, 장애인 귀가조치, 주취자 신고 등 지난해 14건의 현행범 검거와 100건의 범죄예방신고 공로를 인정받았다.

    3,053대의 CCTV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하고 있는 구미시통합관제센터는 이미용씨를 포함한 36명의 관제요원이 시민 안전을 위해 힘쓴 결과 지난해 실시간 검거 108건, 범죄예방신고 1,278건을 수행하여 경북지방경찰청에 실시한 통합관제센터 운영평가에서 ‘베스트 관제센터’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기도 하였다.

    이용우 안전재난과장은 “우리시 관제요원이 전국 7명에게 수여되는 안전행정부 장관표창을 수여받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열심히 일하는 우리시 관제요원들이 이를 계기로 더 보람을 느끼고 가족 같은 마음으로 시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미시통합관제센터는 우수한 관제인력과 더불어 스마트관제시스템 구축,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공모사업 선정 등 앞으로 더 발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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