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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자원순환과,「2019 행복홀씨 입양사업」추진

기사입력 2019.02.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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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마을주변의 환경정비 및 꽃가꾸기 등을 실시하는「2019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이란 공원 및 지역명소 등 일정구간을 주민 및 단체가 입양하여 자율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쓰레기 청소와 꽃가꾸기 사업을 통해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을 세상에 전파해 나가자는 활동사업으로, 구미시는 사업초기인 2016년부터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현재 관내 총 66개 단체(1,970명)가 참여, 72개 구역을 입양하였으며, 정기적인 청소와 계절 꽃 식재를 통하여 밝고 활기찬 생활분위기 조성에 일조하고, 녹색생활실천 캠페인 전개, 깨끗한 마을 가꾸기 홍보 등을 적극 실시하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환경정화 및 꽃가꾸기가 확산되어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동네를 스스로 깨끗하게 가꾸어 나간다는 마음으로 지역 주민과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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