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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음악이 있는 풍경’ 시콘서트 어울림 음악회

기사입력 2019.02.2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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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시 무을면 ‘녹색테마가 숨쉬는 춤새마을’ 농촌생태체험마을(위원장 강성구)과 문화예술 나눔 공동체인 예음문화예술마당(회장 오부원)이 2월 23일(토) 저녁7시 30분, 도농문화교류 자매결연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문화예술나눔 공동체인 예음문화예술마당은 전국의 회원들이 춤새마을 권역센터 시설과 농촌체험을 이용하며 농촌생태체험을 통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춤새마을은 친환경 농촌자원과 우수한 농특산품을 제공하는 상호 도농문화교류를 꾀한다.

      

    금번 어울림 행사로 춤새마을 센터에서 ‘시와 음악이 있는 풍경’ 시콘서트 어울림 음악회가 개최되며 예음문화예술마당 회원들이 전국에서 참여를 하는 가운데 예음회원들과 춤새마을 주민들의 어울림 장으로 주민참여 프로그램과 함께 윷놀이 어울림 이벤트도 함께 진행이 된다.

     

    예음문화예술마당은 문화예술, 축제관광, 봉사활동 등의 문화예술 나눔 문화운동 단체로 전국적인 인프라와 활동을 바탕으로 문화예술인, 문학인, 문화예술 애호가 일반 관객과 독자들의 다양한 분야의 회원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

      

    예음문화예술마당은 지역별로 문화예술이벤트를 수시로 진행을 하여 일상적인 생활 속으로 밀접한 문화운동을 펼치고 있다. 금번 구미지역 이벤트 행사로 23일(토) 제1차 행사장소인 오후5시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GM.D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 응원 관람과 함께 저녁에는 제2차 행사장소인 무을면 춤새마을에서 진행이 된다.

     

    GM.D오케스트라 최현경 지휘자 및 김준우 오카리나 연주자와 김오례 아코디언 협연자들이 예음문화예술마당 회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춤새마을 ‘시콘서트 어울림 음악회’는 주민참여 프로그램으로 김현숙 시낭송 및 초대가수, 통기타가수, 경기민요, 훌라댄스, 단소, 색소폰, 트럼펫, 클래식기타, 바이올린, 3.1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시낭송퍼포먼스 등이 있으며 예음문화예술마당 홍보대사인 세계휘파람챔피언 황보서의 휘파람 연주와 마스코트 홍보대사인 별똥별가족 3대가족 8명이 특별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춤새마을 강성구 운영위원장은 “친환경 생태마을인 춤새마을과 예음문화예술마당의 도농문화교류를 통하여 농촌마을이 보다 활력이 넘치고 젊은 도시민들이 자주 찾고 애용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예음문화예술마당 오부원 회장은 “날아가는 새도 춤을 추고 쉬어간다는 춤새마을의 우수한 자연생태환경과 권역센터 및 도농교류센터 시설과, 무을 저수지, 오토캠핑장, 친환경 농특산품, 무을생태고을버섯축제, 무을농악 등 경쟁력 있는 환경을 활용하여 살기 좋은 농촌마을로 거듭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참여 문의 예음문화예술마당 오부원 010-2003-0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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