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반짝반짝 빛나는 한 해 되세요
경로당 합동세배

[구미뉴스]=구미시 광평동(동장 서춘희)에서는 2. 12(화) 오후 2시부터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권재욱, 김재우 시의원 및 기관단체장 10여명과 함께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께 합동세배를 드리고, 경로당 운영과 지역 현안 사항 등에 대해 격의 없이 대화하는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해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정과 관심으로 찾아와주는 것에 고마움을 표하며 기해년 한 해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한다는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서춘희 광평동장은 5급승진 리더과정 교육 중에도 각 경로당 어르신들의 만수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드리고, “기해년에도 화합하는 한 해가 되어 살기 좋고 행복한 광평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이번 활동은 맞춤형복지 업무에 대한 홍보 및 상담과 더불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의 욕구를 파악 하였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홍보물 및 스티커 배부를 통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하였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운영은 선산읍 특화사업으로 2018년부터 27개리 마을회관(경로당)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며, 금년부터는 선산장날 장터를 이용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