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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기사입력 2019.02.0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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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홍보에 나섰다.

      

    설 연휴 전 집중 홍보를 위해 ▲관내 전광판, BIS(버스정보시스템)등 생활 홍보 매체 활용 홍보 ▲설 명절'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홍보 캠페인 ▲SNS(페이스북) 홍보 ▲홍보물품 활용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안내 등을 추진한다.

      

    특히 오늘 1일 오후 2시 전국 소방관서 일제 캠페인을 추진함에 따라 소방서는 구미역, 구미종합터미널, 선산버스터미널에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캠페인을 실시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는 화재 초기에 소방차 1대 역할을 하며,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를 감지하면 경보를 울려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게 도와주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다.

      

    김재훈 서장은"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 화재 진화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설에는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가족들의 안전을 지켜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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