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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역아동센터와 다문화 가족이 함께하는 삼성전자, '多나눔 多행복 산타Day' 행사 열어

기사입력 2018.12.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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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삼성전자가 12월 20일(목) 오후2시 구미코 본관 1층 로비에서 지역의 3개 기관·단체와 함께 '多나눔 多행복 산타Day' 행사를 열었다.

     

    나눔의 의미를 함께 하기 위해 김현 구미지원센터 팀장, 최윤석 한마음협의회장, 이묵 구미시 부시장, 박세정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 김종배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사장, 장흔성 경북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함께 참여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멋진 춤을 선보이는 이들은 바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끼로 똘똘 뭉친 아이들의 색다른 모습에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왔다.

     

    이날 구미코에 모인 삼성전자와 굿네이버스, 지역아동센터경상북도지원단, 구미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자원봉사자들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지역 아동에게 전달할 선물상자를 함께 포장했다.

     

    멋쟁이템 슬링백과 우리 지역 아이들을 핵인싸로 만들어줄 토끼 모자, 올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줄 예쁜 담요, 맛있는 간식거리가 담긴 선물상자는 구미지역아동센터에서 돌봄을 받는 1,500명의 어린이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자립지원을 받은 이주민도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선물 준비를 도왔다.

     

    삼성전자 사회공헌센터는 앞으로도 시민단체와 연계해 심리치료, 문화체험, 김장행사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묵 구미시 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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