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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식

기사입력 2018.12.1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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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실시
    사랑담아 전하는 우리마을, 행복상자 밑반찬(조리) 나눔

    [구미뉴스]=장천면(면장 류은주)에서는 12. 14(금) 09:00 상장3리 마을회관에서 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우계) 위원 10여명이 취약계층을 위한 맛있는 밑반찬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마을보듬이 위원들은 손수 구입한 싱싱한 재료에 정성을 담은 손맛을 가미해 장조림 등 맛있는 밑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건강과 생활 실태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2018년 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담아 전하는 우리마을 행복상자』사업은 긴급구호 사업과 특화사업으로 노약자, 장애인, 취약가구 등에 밑반찬 나눔 뿐 아니라 이불, 난방용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류은주 장천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마을보듬이 여러분들의 정성이 어렵고 외로운 이들에게는 더없이 따뜻한 겨울이 될 것”이라며 참석한 김우계 위원장과 위원들을 격려하였다. 

     

    도량동 마을보듬이 12월 정례회의 개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온기 가득한 동네 만들기 실천

    도량동(동장 전명희)에서는 12. 18(화) 10:00 洞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마을보듬이(위원장 전옥례) 위원 등 20명 참석한 가운데 올 해 마지막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보듬이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신입위원의 위촉장 전수를 시작으로 그 동안 진행된 도량동 특화사업인「사랑의 보듬찬」사업의 성과 보고 및 앞으로 진행될 내년도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다각도로 모색하는 등 지역사회를 촘촘하게 보듬는 사회 안전망을 재정비하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여느 때 보다 올 겨울은 한파가 맹위를 떨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근심 걱정 없는 우리 동네 만들자며, 다 들 결의를 다졌다.

    전명희 도량동장은 “아직까지도 우리 주변에는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분들이 많다며, 관내 취약가구 발굴 및 도움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무술년 신평1동 송년행사 개최
    올 한해 정말 감사합니다

    신평1동(동장 김상만)에서는 12. 18(화) 오후 5시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18년(무술년)을 마무리하는 신평1동 송년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상조 도의원, 장세구·홍난이 시의원과 관내 기관단체장 및 회원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하여 2018년(무술년)을 되돌아보며 뜻 깊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식전공연에는 한경희 선생님의 하모니카 연주로 시작하여 잔잔한 여운을 남겼으며 1부 의식행사는 2018년 한 해 동정활동보고가 담긴 영상물 시청과 시·의정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 표창장 수여, 송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2019년 기해년의 희망찬 새해맞이를 위한 케익 절단과 참석 내빈 및 각 기관단체장들의 덕담과 건배제의 등으로 함께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2부에서는 만찬과 함께 지역민 재능기부자의 합기도 시범, 섹소폰악기, 노래교실 참여자의 공연을 시작으로 각 기관,단체별 장기자랑을 펼치는 이벤트를 통해 한 해 동안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어울리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상만 신평1동장은 송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의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함께 동고동락하여 주신 각 기관단체 및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가오는 2019년 기해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참 좋은 변화 행복한 신평1동”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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