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안전한 온수매트로 월동준비 끝
LG전자 노동조합 구미지부 저소득 가구에 온수매트 5개 전달

[구미뉴스]=고아읍(읍장 윤동욱)에서는 11. 30(금) 10:00 LG전자 노동조합 구미지부(지부장 유정종)는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온수매트 5개(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LG전자 노동조합원들은 노인 및 장애인 가구에 방문하여 직접 설치하여 주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온수매트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을 설명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

윤동욱 고아읍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LG전자 노동조합 구미지부의 이웃사랑 실천이 계속 이어짐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기를 당부했다.

LG전자 노동조합 구미지부는 2010년 USR(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선포 이후 매월 USR Day(노동조합 봉사의 날)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품, 후원금 전달 등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광평동위원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광평동(동장 박상호)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윤종덕)에서는 11. 29(목) 10:00 회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레 만든 밑반찬을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였다.

윤종덕 위원장은 “반찬 나눔 봉사는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사랑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행사인 만큼, 앞으로도 더욱 확대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박상호 광평동장은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다 함께 동참해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를 통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몰래 카메라 없는 안전한 선산
- 관내 주요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등
-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몰래카메라 점검

선산읍(읍장 박종수)에서는 ‘몰래 카메라 없는 안전한 선산’이라는 슬로건으로 11. 29(목)부터 매월 1회 관내 주요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등의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몰래카메라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날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 불법촬영을 사전에 차단하고 범죄 가능성이 높은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등의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첨단기기를 이용한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한다.

주요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등의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매주 넷째 주 목요일에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민간건물 화장실은 건물주 및 관리자의 요청 시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몰래카메라 범죄의 사각지대를 원천봉쇄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

박종수 선산읍장은 “몰래카메라를 통한 불법촬영을 근절하고 주민들이 마음 놓고 이용하기 편한 공중화장실을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보다 인심 좋고 살기 좋은 정주 여건을 조성해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음주운전 NO 복무교육 UP
근무기강 확립을 위한 음주운전 근절 및 직원 복무 교육 -

형곡1동(동장 박경하)에서는 11. 30(금) 오전 8시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에 편성한 음주운전에 대한 직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초과근무 및 출·퇴근 시간 준수 등 ‘근무기강 확립을 위한 음주운전 근절 및 직원 복무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으로 시민의 대한 봉사자로서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척결하여 청렴한 공직사회를 구현하고,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직자상 확립을 다짐하였다.

박경하 형곡1동장은 “공무원의 음주운전은, 개인적으로는 신분상·재정상 손실을 가져오며, 조직으로서는 시민으로부터 품위를 상실하는 등 심각한 법죄행위로 근절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공직사회 뿐만 아니라 우리 동 전체에 음주운전 Zero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해평면 자연보호협의회 환경정화활동 실시

해평면(면장 박래섭)에서는 11. 30.(금) 해평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최상화)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청소년 수련원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은 구미 청소년 수련원 및 25번 국도 주변에서 나들목 주변을 돌면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목제거 활동 및 불법 현수막 철거작업도 병행하여 수련원 일대와 도로변을 말끔히 정비하였다.

최상화 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회원들의 꾸준한 참여를 통해 깨끗한 해평면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래섭 해평면장은 “연말을 맞아 다양한 행사 준비 및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활동을 펼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지속적으로 쾌적하고 살기좋은 해평면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