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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기 위해서”가 아닌 “쓰기 위해서”일하는 이랜드리테일(주) 동아백화점 구미점

기사입력 2018.11.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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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시(구미시장 장세용)에서는 11. 14(수) 14시 이랜드리테일(주) 동아백화점 구미점(지점장 박형찬)으로 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연탄 10,000장과 김치 100통(200포기)을 기탁 받았다.

     

    대구경북권 이랜드그룹은 이랜드 복지재단의 후원으로 2010년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가장 힘든 시기인 겨울철마다 진행해 온 사랑나누기 운동을 통해 김치 담그기 봉사, 연탄 나눔을 해마다 실시하고 있는데 동아백화점 구미점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지역의 우리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기탁을 진행하게 되었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형찬 구미지점장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기 위해 소외된 이웃을 섬기고 직원들이 직접 발로 뛰며 나눔에 동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행복한 나눔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학 복지환경국장은 “항상 우리 이웃을 생각하며 추운 겨울 따뜻하게 날수 있도록 연탄과 김장김치를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였으며, “동아백화점 구미점의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여 주심이 우리 지역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우리 구미시에서도 누구도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랜드리테일(주) 동아백화점 구미점은 지역 유일의 정통 백화점으로 100여개 브랜드 및 식품관을 운영하는 경북 서부지역 최대 규모의 패션․식품 복합 쇼핑몰로 자사 복지재단 및 동사무소와 연계한 구미지역 결손/독거노인 가정 봉사의 일환으로 사랑의 장바구니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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