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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구미교육 종합 소식 (5)

기사입력 2018.10.2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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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 가득! 희망 가득! 숨겨진 끼를 뽐내요
    인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 학예발표회 및 작품전시회

    [구미뉴스]=구미 인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정희)은 10월 19일(금) 오후 2시부터 61명의 유아들과 150여명의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예발표회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유아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와 숨겨진 재능, 끼를 마음껏 표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애국가를 시작으로 유아와 교사들이 하나가 되어 합창을 하며 학예발표회를 기쁘게 시작하였다.

    학예발표회는 연령별 수준과 특징을 살려 만 5세반은 우리나라 전통 춤인 부채춤을, 만 4세반은 우산을 이용한 우산 춤, 만 3세반은 발랄한 동요에 맞춘 깜찍한 율동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연령별 유아들이 준비한 댄스, 전통악기 연주 등의 프로그램 이외에도 원감선생님의 공연까지 더해져 볼거리와 들을 거리가 풍성한 학예발표회가 되었다.

    학예회가 끝난 후 본원 이정희 원장은 각자의 무대에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표현함으로써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는 기회를 마련했다는데 그 의미를 두었다고 전했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도산꿈동이 행복발표회
    도산유치원, 학예발표회 개최

    도산유치원(원장 박연자)은 10월 18일(목), 도산초등학교 강당(나래관)에서 ‘엄마, 아빠 사랑해요! 도산꿈동이 행복발표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발표회는 특히 먼 곳에 계시는 ‘할매, 할배’를 초청하여 가족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원아들이 엮어온 행복한 시간들을 한 데 모아 펼치는 기회가 되었다. 학예발표회를 통해 자신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책임감을 키우고,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면서 협동심과 자존감을 향상시키고자 하였다.

      

    만 5세 꽃잎, 하늘반은 ‘바람꽃’ 부채춤을 비롯하여 태권무, 치어댄스, 난타, 댄스로 공연의 열기를 뜨겁게 하였고, 만 4세 풀잎, 햇살반은 리듬합주, 커플댄스, 꼭두각시, 댄스로 열렬한 환호를 받았으며, 만 3세 새싹반에서는 깜찍한 토끼가 되어 율동을 보여준 ‘산토끼야’, ‘브로드웨이 타요’ 댄스를 뽐내, 부모님들께 행복과 감동을 선물하였다.

     

    발표회 순서대로 종목이 시작되고 끝날 때마다 학부모님들의 환호와 뜨거운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무대에 올라선 원아들은 긴장된 모습이었지만 함박웃음으로 끼를 마음껏 펼쳐보았다.

    마지막 무대는 원아들과 교사들이 한 목소리로 부른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 합창곡과 ‘꿈꾸지 않으면’ 수화곡이었다. 아름다운 동요를 통해 부모님께 가슴 뭉클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꿈과 희망을 표현하였다. 가을빛으로 물든 10월에 펼쳐진 도산유치원 학예발표회는 1년간의 꿈을 추수하는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부모님과 함께 인성이 자라는 감성캠프를 열었어요~
    오태초등학교병설유치원 ‘학부모 참여수업’

    오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장태덕)은 10월 19일(금) 원아 86명은 ‘부모님과 함께 인성이 자라는 감성 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참여수업은 유아의 인성발달에 도움을 주며 부모의 역할을 강화하고 인성교육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뮤지컬 체험을 하는 ‘마음 모양반’, 오케스트라 연주를 체험하는 ‘앙상블방’, 부모님의 사랑을 알고 표현하는 사랑의 씨앗방, 신나는 음악에 맞춰 부모님과 함께 춤도 추고,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맥스웰 이발소, 신나는 노래에 맞춰 컵타, 난타연주를 체험하는 퍼커션방에서 감성과 인성이 쑥쑥 자라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참여수업을 마친 학부모님들은 “뮤지컬, 연주, 음악과 춤을 통해 인성이 자라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와 즐거운 시간과 마음을 교감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라고 말하며 참여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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