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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에서 맛있는 고구마가 나왔어요!

기사입력 2018.10.1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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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시 고아읍 금오산찰쌀보리 정보화마을(위원장 김종혁)에서는 가을 수확철을 맞이하여 10월 11일(목) ~ 10월13일(토) 3일간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 200명을 대상으로 ‘고구마캐기’ 농촌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구미시 고아읍 오로리에 위치한 금오산찰쌀보리 정보화마을은 도심과 인접한 접근성 덕분에 농촌을 체험하기에 좋으며, 올 가뭄에도 불구하고 시중보다 싼 5천원의 저렴한 체험비로 체험 후 고구마를 한봉지씩 가져갈수 있어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원 등에서 체험활동으로 매우 인기가 높다.

     

    아울러 고구마, 땅콩캐기 체험 후 즉석에서 구수한 고구마 시식타임은 남녀노소 누구나 달콤한 옛 추억을 생각나게 하기에 충분했다.

     

    이날 김종혁 금오산찰쌀보리마을 운영위원장은 “내가 살고 있는 가까운 곳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면, 흙 내음을 맡으며 아이들과 함께 옛 추억도 만들고, 자연과 한층 친해 질 수 있는 기회가 많다”며 앞으로도 정보화마을에 많은 참여과 관심을 당부하였다.

    금오산찰쌀보리마을은 2003년에 정보화마을로 지정이 되어 홈페이지를 통하여 마을소식과 더불어 찰쌀보리, 현미, 서리태, 감자, 메론 등 친환경 농산물을 전자상거래를 통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마을홈페이지 (http://chalssalbori.invil.org)에서 손쉽게 우수한 농산물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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