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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복지관 개관 25주년 기념 마을축제

기사입력 2018.10.1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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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0월 11일(목) 구미종합사회복지관 별관 및 황상주공 3단지 주차장 일원에서 지역인사 및 주민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관 개관 25주년 기념 마을축제를 “우리들의 25주년 같이 또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18 지역주민 행복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플롯 5중주와 오카리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에서는 25년 동안 구미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사회복지법인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우리 이웃들을 위해 참사랑을 실천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이 후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명랑운동회, 행복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 참가자들은 복지관의 25주년 발자취를 돌아보며 추억을 기념하고 준비된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를 즐기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학 복지환경국장은 축사를 통해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의 개관 25주년을 축하하고, 20년 이상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복지관과 함께 동행 해 온 수상자들에게 감사를 전하였으며 “민선7기 시정방침인 모두가 존중과 배려를 받는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 더 살기 좋은 복지 구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은 1993년 구미시에서 처음으로 개관한 복지관으로 사회복지법인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에 위탁․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복지문제를 예방·치료하는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전달기구로 무의탁어르신 경로식당 운영, 밑반찬․도시락배달, 이동목욕, 세탁, 장애인활동보조, 가사․간병서비스 등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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