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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협의회 영덕 강구 태풍피해위문

기사입력 2018.10.1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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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회장 이 종평)에서는 지난 6일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311.4㎜의 폭우가 내리면서 1명이 숨지고 1155가구에서 침수피해, 주택 2채가 반파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은 영덕군을 위문·격려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 이종평회장과 도 회장단 일행은 이번 태풍으로 특히 피해가 가장 큰 강구면 현장을 10. 9(화) 한글날 휴일 에도 불구하고 전격방문, 갑작스럽게 일어난 피해에 망연자실한 영덕군민들과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회장 박동면)를 방문하여 위로하고 무릎담요, 라면, 휴지, 장갑 등 생활 필수품 20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이와는 별도로, 같이 피해를 입고 복구에 정신없는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회장 박동면)에서도 도 협의회와는 별도로 자체 성금으로 함께 피해를 입은 이웃 주민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입하여 이웃 피해주민들을 위하여 강구면에 기탁하였다.

    이종평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 회장은 주민들과 회원들에게 빨리 충격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 올수 있도록 도 협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것이 있으면 적극 돕겠다는 약속도 잊지않았다.

    한편, 바르게살기경상북도협의회에서는 지난 2017년 포항지진피해 때에도 도내 23개 시군협의회장단과 함께 회원 1인 커피 한잔 절약, 모금운동을 벌려 16천여 회원들이 각 2천원씩 3천여만을 모금,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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