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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 연기

기사입력 2018.10.0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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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2018년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가 태풍 콩레이 북상에 따라 당초 10월 6일(토)~7일(일) 일정에서 10월 9일(화) 한글날로 연기되어 성주군 수륜면 수성리 104번지 일원 어울림 마당에서 하루동안 개최된다.

     

    주요 행사로는 지역문화예술공연, 메뚜기 잡이 체험, 메기 잡이 체험, 사과낚시 체험, 고구마·땅콩 캐기 체험, 공룡과 함께 포토존 관람, 승마체험 등 각종 다양한 체험활동이 있으며 지역 농특산물 판매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축제장인 성주군 수륜면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체험활동이 어우러져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해마다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메뚜기 잡이 체험축제가 올해도 방문객들이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고 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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