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10월 1일 구미교육 종합 소식 (2)

기사입력 2018.10.01 16:0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직업 체험으로 꿈 다지다 !
    형곡초 「 EBS 리틀소시움 직업테마파크 직업체험」

    [구미뉴스]=형곡초등학교(교장 신현덕)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 로 9월 29일(토) 5~6학년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꿈 찾기!’진로체험 대구 EBS 리틀 소시움 직업테마파크 현장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날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마술학교, 웹툰공작소, 호텔, 법원, 방송국, 치과, 운전면허시험장, 백화점 등 40여종의 가상체험장소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에 맞는 직업을 놀이 체험형식으로 경험함으로써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자신의 꿈에 한 단계 다가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진로체험 참가한 본교 6학년 김00학생은 “지난 번 진로교육을 통해 나 자신의 개인적 흥미와 적성을 정확하게 진로탐색 후 이번 두 번째 직업체험은 평소 흥미있게 생각하는 여러 가지 직업을 몸으로 직접 직업을 선택해서 경험하니 내 꿈이 좀 더 구체화되어지면서 평소 궁금했던 점도 알게 되어 실제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만족했다.

      

    꿈 찾기! 진로체험에 함께한 6학년선생님은 “ 이번 직업 체험활동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선택하여 체험할 수 있었고, 각 직업의 중요성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게 하고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참여한 학생들이 스스로 관심있는 직업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학업동기, 사회성도 향상시키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우정과 건강한 삶이 있는 부스체험
    신평나래 꿈빛축제 부스 운영

    구미신평초등학교(교장 박재휘)는 신평나래 꿈빛 축제 기간의 첫 번째 행사로 자율재능학교, 학교폭력 예방, 건강증진학교 관련하여 꿈빛나래관에서 전교생이 참여하는 신평나래 꿈빛축제의 첫 번째 행사인 부스를 운영하였다.

      

    본 행사에는 자율재능, 학교폭력, 건강증진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 부스를 설치하여 운영하였다. 자율재능부스에는 이니셜팔찌만들기, 걱정인형만들기, 다른나라 전형놀이 체험하기 부스를, 학교폭력 부스에서는 동물보호캠페인, 다짐 지문트리 만들기, 손수건 만들기 부스를 건강증긴부스에서는 만보기 흔들기, 돼지씨름대회, 심폐소생술배우기 부스를 운영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심폐소생술 실습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으며, 다른 나라 의상을 입고 포토존 촬영으로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혀갔다. 또한 만보기 체험으로 건강의 소중함을, 걱정인형만들기로 마음속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는 활동을 하였다. 체험의 열기를 따뜻한 팝콘 한입으로 펴지는 고소함과 함께 살짝 쉬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친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부스 체험으로 너무 즐거웠어요 특히 걱정인형만들기 체험에서 집중해서 인형을 만들다 보니 제 걱정들이 다 날라가 버렸어요 해마다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함께하는 축제 행사를 했으면 좋겠어요”라고 했다.

    구미신평초등학교 교장(박재휘)은 “학생들이 10월 1일(월)~10월5일(금)까지 부스 운영, 운동회, 마켓데이, 현장체험 학습 꾸며진 구미신평 나래 꿈빛 축제기간 동안 친구들과의 우정과 건강한 삶에 대해서 생각하고 다양한 문화에 대한 열린 마음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하였다.

    가을과 아이들의 만남, 도개올림픽 개최
    도개초, 가을운동회 실시

    도개초등학교(교장 최정화)는 2018년 9월 28일(금) 본교 운동장에서 학부모와 지역민들을 모시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가을과 아이들의 만남 도개올림픽’을 개최하였다.

      

    만국기가 펄럭이는 푸른 가을 하늘 아래, 정정당당한 경기를 펼칠 것을 다짐하는 전교 어린이회장의 선서를 시작으로 20개 종목의 다채로운 경기와 게임이 펼쳐졌다. 참석한 내빈들도 플라잉 디스크를 날리고, 학부모들도 모처럼 달리기를 하며 즐거워하였고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들이 모두 참여하여 줄다리기를 할 때는 응원의 목소리가 운동장을 가득 메웠다.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이 하나로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준 도개 올림픽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잘 실천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병설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3남매를 보내고 있는 학부모는 ‘가족같은 마음으로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따뜻한 학교‘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구미 송정초, 학부모회 주관
    자녀와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 펼쳐

    구미시 송정초등학교(교장 강태기)는 지난 9월 29일(토) 오전 학부모 20명과 학생 48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와 학교주변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송정초등학교 솔★빛 학부모회(회장 오보영)가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와 학교 주변을 정화하여 깨끗한 환경 속에서 건강한 생활을 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마음을 일깨우며 봉사정신을 고취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환경정화 활동 실시 전 강태기 교장은 “봉사는 향수와 같아서 뿌리면 자신도 향기롭지만 남에게도 향기를 풍긴다”라고 하며 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어깨띠를 두른 학부모와 학생들은 두 모둠으로 나누어 한 모둠은 학교 안, 한 모둠은 학교 인근 지역을 돌며 구석구석 쓰레기를 주웠다. 쓰레기봉투에 한가득 모은 쓰레기를 들고 학교로 다시 모여 재활용품등을 분리 배출하여 쓰레기봉투 절약 및 녹색환경 보존에 이바지 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앞으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아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라고 하였고 학부모들은 “깨끗해진 거리의 모습을 보니 흐뭇하였고 주민들이 쓰레기를 배출할 때 분리수거를 철저히 해서 내놓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