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WELCOME TO SEONGJU

기사입력 2018.09.28 17:5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구미뉴스]=성주군(군수 이병환)에서는 9월 28일 11시 농업인 회관에서 2018년 하반기 도입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환영식 및 입국설명회(근로계약준수, 불법체류 및 이탈방지 , 인권보호, 근로계약서 및 산재보험 가입신청서작성 등)를 개최하였다.

     

    오늘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성주군과 필리핀 클라베리아시와 양해각서를 채결해 2018년 1,2차 11명이 입국하여 바쁜 농사철에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는 사업으로 농촌인력공급의 가뭄의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설명회에 참석한 여현동씨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확대 실시하여 보다 많은 농가가 혜택을 보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체계적인 외국인 근로자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