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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 답이다

기사입력 2018.09.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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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청소행정과(과장 지영목)에서는 9. 28(금) 청소행정과장 및 신규 부서발령 직원 10여명과 함께 환경자원화시설, 구포매립장, 생활쓰레기 자원재활용 사업장, 남은음식물 사료화시설, 종량제봉투창고, 구미시청 노동조합, 재활용품 전시판매장 등 부서에서 운영 중인 시설 7곳의 현장 방문을 실시하였다.

     

    관내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전량 사료화하는 <구미시 남은음식물 사료화 시설>을 방문하여 남은음식물 처리과정과 시설현황을 보고, 2007년 말 매립을 끝으로 사후관리 되고 있는 <구포매립장>을 방문하여 매립장 운영에 관한 설명을 듣고, <구미시 환경자원화 시설>을 방문하여 시설에서 운영 중인 견학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종량제봉투창고>를 방문하여 봉투창고 운영과정을 견학하고, 중고 가전·가구·의류 등을 전시·판매하는 <재활용품 전시판매장>을 끝으로 방문일정을 마쳤다.

     

    지영목 청소행정과장은 직원들이 직접 시설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시설 운영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현장방문으로 보고, 듣고, 느끼며, 배운 것을 청소행정업무에 반영하여 업무능률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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