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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성주군은 2019년 문화재청에서 공모하는 사업 중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성주군의 “성주향교 인성사랑[愛]캠프”가 3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문화재청에서 공모하는 사업으로, 향교·서원 문화재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인문정신 함양, 교육, 공연, 체험, 관광자원 등으로 창출한 문화재 향유프로그램이다.
우리군은 국가지정 보물 제1575호 성주향교 대성전 및 명륜당을 활용한 “성주향교 인성사랑[愛]캠프”가 2019년에도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되어 내년 4월부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성주향교 인성사랑[愛]캠프”는 ‘우리가족 미니꽃밭 만들기’ 등 성주향교 가족사랑[愛]교실을 대표 프로그램으로
▲성주향교 유치원, 경상북도 지정 ‘할매할배의 날’을 기념한
▲성주향교 어르신 위안잔치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올해와 달리 2019년에는 우리군의 특색을 더하여 세종대왕자 태실과 사우당 종택을 활용한
▲출산장려 캠페인 ‘성주향교 태교여행 1박2일’이 새로이 추가되어 더욱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향교와 세종대왕자 태실 등 우리군의 다양한 문화재를 활용한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 문화재의 높은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 등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조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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