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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재난재해예방복구 운영위원회, 2018년 가스시설 개선사업 시행

기사입력 2018.09.2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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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경상북도회(회장 김상근) 산하 가스재난재해예방복구 운영위원회(위원장 박규팔)에서 9. 18(화) 구미시청과 함께 다문화․장애인 등 저소득층 17세대를 대상으로 가스시설 개선과 노후 가스보일러 교체 지원 사업을 시작하였다.

     

    가스재난재해 예방복구 운영위원회에서는 “2018년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가스 사고에 취약하고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저소득층에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노후 보일러 교체 및 가스설비를 지원하여 가스사고 예방 및 쾌적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

    이날 박규팔 경상북도 가스재난재해예방복구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스재해 예방활동 추진과 도시가스 시설 개선 등의 노력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의 에너지 안전 구현에 힘쓰며 가스재난재해예방복구 운영위원회를 통해 장애인, 다문화 가정뿐만 아니라 국가유공자, 독거어르신,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세대를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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