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구미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윤조) 주관으로, 9. 18(화) 아침 10시에 시청 제 4별관 앞에서 9월의 클리닝 슈즈데이와 9. 18 ~ 19일 양일에 걸쳐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까지 시청 4층 Cafe Caritas 앞에서 아로마 샵 day를 직원들 대상으로 개최하였다.

지역자활센터에서는 9월의 ‘클리닝 슈즈데이’를 개최하여, 벌초 등 산소에 다녀 온 운동화 등 씻어주는 행사를 추진한 후, 추석 명절에 부모님과 형제자매 등 지인들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아로마자활사업단에서 직접 만든 아로마 천연비누·소이캔들·디퓨저 상품을 판매하는 ‘아로마 샵 day’를 이틀에 걸쳐 운영하였다.

김윤조 구미지역자활센터장은 “ ‘클리닝 슈즈데이‘에 이어 ’아로마 샵 day‘를 개최하여 저소득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도움을 준 구미시청공무원들과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 고 하였다.

변동석 주민복지과장은 “옛 조상들은 어려운 가운데도 풍성한 추석명절엔,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였는데, 팔월 한가위에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가을의 향’을 선물하여, 자활자립을 꿈꾸는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셨으면 한다”고 전하였다.

한편, ‘9월의 베스트 클리닝 슈즈(단체)’에 분기별 이벤트에 회계과 ‘시청사 청소관리팀’이 선정되어, 자활사업단에서 운영하는 Cafe Caritas(시청․고용․산림․강동․ 황산점)의 커피 30잔 쿠폰과 종이컵 사업단의 종이컵 1box(1,000개들이)를 선물로 증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