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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양(경주) 도의원, 따뜻한 사랑의 情 실천

기사입력 2018.09.1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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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박차양(경주) 도의원은 9월 17일(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에 있는 모자보호시설인 ‘애가원’을 방문하여 따뜻한 사랑의 정을 나눴다.

     

    애가원은 경주시 구정동에 위치한 모자보호시설로 18세 미만의 아동을 양육하는 저소득모자가정, 다문화모자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박차양 도의원은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한 후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그리고 종사자들로부터 입주가정의 불편사항, 희망사항을 청취하고 입주자 보호사업, 정서발달사업 등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차양 도의원은 “한부모가정이 힘든 상황은 경제적 어려움이 전부가 아니다. 가족간 대화 부족, 자녀의 정서적 불안 등 내부 갈등과 주변으로부터의 따가운 시선 등 사회적 갈등을 함께 겪고 있다.”면서 “경제적 자립 기반 조성과 동시에 가족의 순기능 유지를 통해 한부모가족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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