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7일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경상북도 김상조 의원 및 상림119안전센터장, 상림의용소방대장이 동행한 가운데 관내 소외된 이웃 2가구를 선정해 4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위문품은 구미소방서 상림119안전센터 전 직원 및 상림의용소방대원들이 불우한 환경에 처한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자발적으로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