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대구경북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중진공 대구경북연수원(원장 김정원)은 지난 9월 14일 연수원 회의실에서 중진공 3개부서(대구경북연수원, 경북남부지부, 동부권경영지원처)와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및 (사)지역과 소셜비즈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구경북의 중진공 3개 부서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교육, 정책자금 및 컨설팅 등을 맞춤식으로 지원하여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과 성장을 견인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대구경북연수원 김정원 원장은 “중진공에서는 협약 전 부터 기관간 정보를 공유하여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물건을 구매해오고 있으며 대상범위 확대를 검토 중에 있다”라며 ”앞으로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문의처 : 중진공 대구경북연수원 박수원 과장(053-819-5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