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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식(1)

기사입력 2018.09.0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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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고 추가 풍년이네!~
    지산동 새마을남녀협의회 공동농장 2018년 첫 수확!

    [구미뉴스]=지산동(동장 장재일)에서는 2018. 9. 4(화) 오전 10시 지산동 관내 위치한 지산동 새마을남녀협의회 공동농장에서 회원 15명과 함께 ‘2018년 새마을남녀협의회 공동농장 수확’ 작업을 하였다.

     

    유난히 극성스러웠던 폭염과 폭우에도 회원들이 정성껏 심고 가꾼덕에 고추, 고구마, 땅콩 등 작물들은 실한 열매를 맺을 수 있었고, 이날 수확한 작물은 관내 경로당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지산동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는 매년 새마을 공동농장에서 고추나 감자 등 작물을 심고 가꾸고 여기서 수확된 생산물들을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장재일 지산동장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작지만 뜻깊은 활동을 이어가 주시는 새마을협의회 회원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희망의 등불이 되주시길 바란다.“며 회원들에게 활동을 당부하였다.

    해평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
    관내 취약계층 20여명에 밑반찬 전달

    해평면(면장 박래섭)에서는 9월 4일(화) 13시, 해평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새마을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반찬나눔 봉사활동은 새마을부녀회가 돼지고기볶음, 김치, 마른반찬, 나물무침 등 밑반찬을 정성스레 만들고,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호임 해평면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이웃 간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래섭 해평면장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관심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부녀회원들을 격려하고, 더불어 사는 해평면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형곡1동, 단체협의회 명절맞이 사랑나눔 실천
    치맥바자회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쌀200kg 기부

    형곡1동(동장 박경하)에서는 9월 4일 오전 10시 형곡1동 단체협의회(회장 박병철)에서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쌀200kg(10kg,20포)를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였다.

      

    지난 7월 6일(금) 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성황리에 마친 ‘제2회 사랑 나눔 치맥바자회’ 수익금 일부로 기부 물품을 마련하였으며, 지난달에는 구미시장학기금(100만원)도 기탁한 바 있다.

      

    박병철 단체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치맥바자회는 형곡1동 단체협의회 회원 20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봉사하여 소중하게 마련한수익금으로, 이번 추석맞이 나눔 실천의 의미가 더 큰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매년 소외된 이웃에게 더 큰 사랑나눔을 실천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박경하 형곡1동장은 “주민들을 위하여 앞장서서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협의회에서 치맥바자회 수익금으로 주변에 불우 이웃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전해주어 감사하다며, 이번 아름다운 선행으로 추석명절이 더욱 더 풍성해질 것”이라며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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