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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월부터 12월까지 넉 달간 여자축구 활성화를 위한 유소녀 및 주부 축구교실을 운영한다.
구미시 거주중인 7세부터 13세까지의 여자 어린이와 주부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는 축구교실은 축구의 기본기술을 위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대상자들을 특성을 감안, 주말 또는 저녁시간대를 활용하여 관내 축구장 또는 풋살장에서 주 1~2회 강습이 실시된다.
또한, 구미시는 구미 연고팀인 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과 연계하여 선수들의 직접 지도수업과 함께 WK리그 홈경기 관람으로 여자축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여 저변확대는 물론 유소녀 꿈나무 발굴 및 가족이 함께하는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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