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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생활문화센터 ‘문화가 있는 날’ 전시회, 음악회

기사입력 2018.08.3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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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군위생활문화센터는 8월 29일 저녁 7시 생활문화센터 행복숲갤러리에서 신순식 부군수, 동호회원,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가 있는 날’ 전시회 및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호회 2개팀(꿈꾸는 붓, 삼국유사웅산서각동아리)에서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6개팀(줌바댄스, 군위아사모, 나누미음악봉사회, 느티나무오카리나, 사라온통기타, 드럼동호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줌바댄스 및 각종 악기 연주를 열정적으로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재단법인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8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 동호회 활성화 지원사업’에 공모신청하여 선정된 이번 사업은 8월부터 11월까지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열리게 되며,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활동하는 음악, 미술, 무용 등 다양한 동호회들이 참여하게 된다.

     

    신순식 부군수는 ‘지난 4월 생활문화센터가 개관하여 다양한 생활문화예술을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누릴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 동아리 활동이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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