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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식(2)

기사입력 2018.08.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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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1동 자율방범대 회의 개최
    우리 지역 안전은 우리 손에 맡겨주세요!

    [구미뉴스]=공단1동(동장 강응서)에서는 8월 21일(화) 오후 7시, 자율방범대 초소에서 학생방범대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1동자율방범대(대장 권한대행 김기운)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은 하반기 방범활동에 대한 논의와 방범초소 대청소 후 야간방범활동을 실시하였다. 김기운 방범대장(권한대행)은 청소년 선도활동, 취객 안전귀가, 야간 가로등 고장신고 등 적극적인 방범 취약지역 순찰활동을 통하여 ‘구미 최고의 안전 지역 공단1동’ 만들기에 힘쓸 것을 회원들과 다짐하였다.

    강응서 공단1동장은 그 동안 대원들의 자발적인 순찰활동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공단1동’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송정동 ‘2018 하반기 맞춤형 교육' 개강

    송정동(동장 김언태)에서는 8.21(화), 8.22(수) 양일간 송정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18년 하반기 맞춤형 교육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개강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운영되는 하반기 맞춤형 교육은 요가교실(매주 화·목요일), 노래교실(매주 수요일) 2개 강좌 3개반이며, 총 160여명이 수강한다.

    맞춤형 교육은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강좌 운영으로 주민들의 배움의 욕구를 충족하여 여가생활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단합을 도모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매년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하반기 맞춤형교육에는 상반기 강좌 종강시 실시한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요가교실이 2개반으로 추가편성되었고, 9월에는 댄스스포츠 교실도 개강할 예정이다.

    개강식에 참석한 윤창욱 도의원과 권재욱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 김재우 구미시의원은 주민들과 대화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김언태 송정동장은 “송정동 맞춤형 교육 강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무을면 8월 기관장회의 개최
    주요 시정홍보 및 태풍 ‘솔릭’ 북상에 따른 사전대비 철저

    무을면(면장 이재근)에서는 8. 22(수) 11:00 면사무소에서 김홍영 무을파출소장, 김종명 무을농협 조합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 간 업무공조와 협력을 위한 8월 기관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8월 정기분 주민세 납부 안내, 무을문화복지센터 개관, 가을철 전국 농업기계 순회 수리봉사 홍보 등 각 계별 당면현안 사안을 전달하고 기관별 협조사항 전달 및 토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근 면장은 회의에 앞서 지난 8. 15(수)에 개최 된 제24회 무을면민 건강걷기대회에 협조해 주심에 감사를 표했고, 회의를 마치며 마지막으로 태풍 ‘솔릭’ 북상에 따른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직원들과 기관장들이 적극 협조해주길 당부했다.

    지속적인 안부확인으로 독거어르신들의 안전지킴이!!
    양포동마을보듬이 8월 정례회의

    양포동(동장 장웅재)에서는 2018. 8. 22(수) 10:30 양포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양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마을보듬이)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양포동마을보듬이위원들이 솔선수범하여 관내 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의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하고 교통이 불편하여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모시고 병원동행을 함께 한 8월 활동사항을 공유한 뒤, 9월 활동 예정인 독거어르신과 전통시장 나들이에 관하여 논의 하였다.

     

    장웅재 양포동장은 “양포동마을보듬이위원들이 관내 독거어르신의 안부 확인을 책임지고 있어 늘 든든하고, 태풍 ‘솔릭’의 북상에 따라 다시 한 번 독거어르신들의 안부 확인을 하여 태풍 피해예방과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것 ”을 당부했다.

    도‧농 상생발전의 한걸음
    장천면-한국석유관리원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장천면(면장 류은주)에서는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강동수) 직원 20여명이 2018년 8월 22일(수) 오전 7시부터 장천면 여남리 일원 채소재배농가에서 고추수확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7월 19일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와 장천면 여남리 간 체결된 도농상생 협약의 일환으로 시행되었으며, 이 협약에서는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 이용, 재난‧재해 발생에 따른 피해농가 각종 복구 지원 등 농촌사랑 실천에 대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교류 추진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농가주는 “폭염과 태풍소식으로 수확을 서둘러야 하지만 일손 부족해서 걱정했었는데 제때 도움의 손길을 주어 고맙고 더운 날씨에도 즐겁게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한국석유관리원 직원들은 “농작업이 기계화되고 있지만 고추 수확은 아직 인력이 많이 드는 만큼 농가에 도움이 되어 보람 있는 하루였다”며 뿌듯함을 전하였다.

    류은주 장천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장천면을 방문해서 따뜻한 도움의 손길에 주셔서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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