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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식(2)

기사입력 2018.08.1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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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위를 날려버리고 건강하세요~
    광평경로당 후원회 삼계탕 대접

    [구미뉴스]=광평동(동장 박상호)에서는 2018. 8. 16 말복을 맞이하여 광평경로당 후원회(회장 신재영)에서 경로당 어르신 5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였다.

     

    이번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기력이 약해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광평동 1·5통 부녀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로 이뤄졌다.

      

    신재영 노인후원회장은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이 삼계탕 한 그릇 하시고 기력을 회복하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가치 있는 활동을 하고 싶다.”고 하였다.

    교육중인 박상호 광평동장을 대신하여 황상원 행정민원계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해주신 광평경로당 후원회와 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당부하였다.

    선산읍 말복맞이 환경미화원 격려

    선산읍(읍장 박종수)은 2018년 8월 16일 말복을 맞이하여 관내식당에서 무더위에 연일 수고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선산읍의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속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관내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현장에서 마주하는 각종 어려움과 건의사항에 대해 이야기하는 등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대화의 시간이 되었다.

     

    박종수 선산읍장은 환경미화원 각자의 작업현장에서 발생하는 고충을 적극 청취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소임을 다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항상 안전사고에 유의하면서 복무규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삼계탕으로 원기 회복하세요!
    원평2동 새마을부녀회, 환경미화원에 삼계탕 대접

    원평2동(동장 이연우)에서는 말복을 맞이하여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남숙)에서 2018. 8. 16(목) 12시 환경미화원 6명에게 삼계탕을 대접 하였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에서 관내 환경정화에 힘써주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며 예전보다 무더웠던 올여름, 땡볕을 이겨내며 흘린 땀방울이 원평2동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로 만들고 있음을 격려하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김남숙 회장은 “삼복지간(三伏之間)에는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라는 옛말이 있듯 “더위로 몸이 약해져,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게 느껴질 만큼 사소한 일 조차 힘들어진다.”며 삼계탕으로 조금이나마 환경미화원들의 원기가 회복되고 즐거운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였으면 하는 마음을 전하였다.

    한편 원평2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 후원과 나눔을 실천 해 갈 예정이다.

    맛있는 과일 드시고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형곡2동 체육회 말복맞이 경로당 방문

    형곡2동(동장 권동철)에서는 말복을 맞이하여 2018. 8. 16(목) 오후 2시부터 형곡2동 체육회(회장 김춘배) 주관으로 관내 경로당 6개소를 방문하여 맛있는 과일(포도 2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경로당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춘배 체육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은 경로당을 방문하여 특히나 무더운 여름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일일이 확인하며 경로당의 시설 점검 및 폭염대비 행동요령 안내 등 어르신들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강상오 형곡2동 경로당회장은 입추가 지났음에도 계속되는 무더위에 어르신들이 생활하기에 많이 힘들었는데 말복을 맞아 맛있는 과일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주시는 체육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경로당 이용 활성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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