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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전우현)은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축산농가에 급·살수 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7월 중순부터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관내 가축이 폐사하는 등 피해가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미소방서는 각 읍면동의 협조 요청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전우현 구미소방서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급·살수 지원이 일시적인 효과에 불과하지만, 축산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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