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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농촌노인의 다양한 노후활동으로 건강지키기

기사입력 2018.07.2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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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성주군(군수 이병환)은 농촌노인의 건강관리 및 학습을 통한 장수환경을 조성하고자 가천면 중산리를 대상으로 풍물교실, 요가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2014~2016년까지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육성된 가천면 중산리에서는 작년부터 3년간 농촌노인 노후활동 프로그램운영의 일환으로 6월부터 22회 과정으로 풍물교실을 운영하여 주민화합과 여가선용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이번주 7월23일부터 8월29일까지(17회) 실시하는 요가교육은 유연성강화 운동 요가자세, 허리요통에 좋은 요가 동작, 목, 두통, 어깨 결림, 오십견에 좋은 요가자세, 무릎 관절염에 좋은 요가 자세, 하체 근 골격계 요가, 고관절 탈골예방, 림프절 자극 혈액 순환을 위한 요가자세, 균형감각을 위한 자율신경계 조절을 위한 요가자세, 치매예방 운동 요가자세 등 면역을 증강시키고 어르신들의 노년건강의 활력을 찾기 위한 교육으로 실시된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애)는 “앞으로도 농촌노인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교육과 노후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농촌노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농촌 생활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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