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19일 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식(2)

기사입력 2018.07.19 15:5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공단1동, 환경미화원 및 공공근로 참여자 하계 간담회

    [구미뉴스]=공단1동(동장 강응서)에서는 7. 19.(목) 깨끗한 관내 환경 조성을 위해 연일 노력하는 환경미화원과 공공근로참여자들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힘쓰고 있는 환경미화원과 공공근로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오찬을 마련하고, 작업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응서 공단1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해 주고 있는 환경미화원들과 공공근로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해평면 마을보듬이, 복지의 바람을 일으키다!
    목화(木花, 木火) 복지장터 운영
    마을 곳곳,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용 바람개비 설치

    해평면(면장 박래섭)에서는 7월 19일 오전 7시부터 약 3시간 동안 해평 시장 일대에서 해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약칭:해평면 마을보듬이, 공동위원장: 박래섭, 류종원)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평면 특화사업 ‘목화Day'의 일환인 목화 복지장터를 운영했다.

     

    목화 복지장터는 4일, 9일에 열리는 해평 장날과 겹치는 목요일과 화요일에 운영하며, ‘우리 마을 공동체~ 이웃이 행복이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직접 나서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하는 사업이다.

     

    이날 해평면 마을보듬이 위원들은 복지장터에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라는 문구가 붙은 물티슈를 시민들에게 나누어주며 홍보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복지장터가 파한 뒤 우리 마을 곳곳에 물티슈와 동일한 문구가 적힌 바람개비를 설치하고 주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관심을 가지고 바라볼 수 있도록 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에 박차를 가하였다.

     

    박래섭 해평면장은 ‘폭염이 이어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을 찾고자 구슬땀을 흘리며 힘쓰시는 마을보듬이 위원님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바람개비를 통해 일으킨 작은 복지의 바람이 해평면을 넘어 구미 전역으로 퍼져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해평면발전협의회 하계 단합대회 개최

    해평면(면장 박래섭)에서는 2018년 7월 18(수) 11:00 해평면발전협의회(회장 최비도) 주관으로 해평솔밭족구장에서 김준열 도의원, 이지연 시의원 및 관내 기관, 단체장, 발전협의회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 간 협력체계 유지와 면발전을 위한 해평면발전협의회 하계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단합대회에서는 초복을 맞이하여 삼계탕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참여자들을 격려하였고 지난 7월 9일 부임한 박래섭 신임면장의 상견례를 겸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 민관이 함께 협력해 더 살기 좋은 해평면을 만들어 가기위한 화합의 장이 되었다.

    박래섭 해평면장은 축하해주신 참석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새 시정구호처럼 「참 좋은 변화, 행복한 해평」을 만들기 위하여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을 당부했고, 또한 무더운 여름에 특별히 건강해 유의해 주기를 당부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