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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식(3)

기사입력 2018.07.1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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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에도 문제없습니다 !
    공단2동 초복맞이 환경미화원 노고 격려

    [구미뉴스]=공단2동(동장 손정애)은 7월 18일 12시 환경미화원 10명과 함께 폭염을 이겨내기 위해 삼계탕을 먹으며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수거에 대한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 날 자리에는 공단2동 환경미화원 6명과 활용 수거 미화원 4명도 함께하였다. 환경미화원 유모씨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동장님께 감사드리며 청소를 하다보면 힘든 때도 있지만 시민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한몫한다는 뿌듯함도 있다“라고 하였다.

     

    손정애 공단2동장은 “매일아침 일찍부터 주민들의 깨끗한 생활환경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리며 폭염안전수칙 준수 및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해 달라“ 당부했다.

    맛난 점심 드시고 무더위 이겨내세요 ~
    임오동 노인후원회 관내 어르신 점심대접

    임오동(동장 박만용)에서는 7월 18일(수) 임오동 노인후원회(회장 조동현) 후원으로 관내 어르신 70여명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였다.

     

    이날 노인후원회(회장 조동현)에서는 연일 계속된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께 백숙, 다과, 음료 등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기력회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였다.

      

    이에 어르신들은 “올해도 잊지 않고 노인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렇게 맛있는 식사까지 대접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하며 덕분에 올 여름은 거뜬히 나겠다”고 하시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만용 임오동장은 폭염주의보 발령 시 외출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함으로써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야 한다며 어르신들께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당부의 말씀을 잊지 않았다.

    진미동 환경미화원 간담회
    생생한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진미동(동장 이창수)에서는 7. 18(수) 12시 쾌적하고 살기좋은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폭염 속에서도 최일선 현장에서 연일 수고가 많은 환경미화원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체 거주자의 60%가 원룸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 특성으로 인해 근무여건이 열악하고, 지속적인 찜통더위와 습한 날씨로 일선 현장에서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와 함께 깨끗한 진미동 환경 조성을 위해 새벽부터 많은 땀을 흘리며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의 사기 진작 및 건강을 챙길수 있도록 식염포도당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창수 진미동장은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계속되는 폭염속에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하면서 근무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신경 쓰면서 깨끗한 진미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평면! 청소년 안전 구역
    해평면 청소년지도위원 선도활동

    해평면(면장 박래섭)에서는 7. 17.(화) 18:30부터 청소년지도위원(위원장 손동원), 이장협의회원, 학부모 등 30명이 참여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및 선도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참여자들은 관내 유해업소를 순찰하였으며 청소년의 고용 또는 출입이 금지된 업소는 출입 허용 시 연령을 확인하는 등 청소년보호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지도하고 ‘19세 미만 출입고용금지’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단속을 실시하였다.

     

    박래섭 해평면장은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보호활동에 참여해준 회원 및 학부모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바르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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