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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보건소 국가 암 이동검진

기사입력 2018.07.1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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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 군위군보건소(소장 : 김명이)는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면지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경상북도립노인요양전문병원의 특수이동검진차량이 7월 9일 우보면복지회관과 10일 효령면 보건지소를 찾아가 실시하였고, 이후 검진 일정은 △7월18일 군위군 보건소 △8월 9일 우보면 종합복지회관 △8월 10일 의흥면 보건지소 △8월 17일 산성면 보건지소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국가 암검진을 통해 발견된 암환자 중 건강보험가입자 보험료 부과기준 지역가입자 96,000원, 직장가입자 91,000원 이하 대상자는 연간 본인부담금 최대 200만원 까지 3년 연속 의료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검사항목은 기본검사를 비롯해 위암과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의 암 검진을 실시한다. 암 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 중 만 40세 이상,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이며, 최근 5년 이내에 대장암 검진으로 대장내시경을 실시한 주민은 대장암 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건강검진을 받고자 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당일 아침 금식 후 오전 8시까지 나오면 된다.

    관련문의 : 군위군보건소 재가노인지원담당(☎ 054-380-7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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