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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식 (1)

기사입력 2018.07.0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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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은밤실마을주민회의 감천문화 벽화마을 벤치마킹
    관내 단체장들과 밤실벽화마을 발전방안 모색

    [구미뉴스]=도량동(동장 전명희)에서는 7. 5(목) 야은밤실마을주민회의 주관으로 관내 단체장 및 주민대표,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 감천문화 벽화마을을 방문하여 선진 벽화마을을 벤치마킹하였다.

      

    이번 견학은 야은밤실마을 주민회의를 겸하여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의 후원아래 실시되었으며, 관내 밤실벽화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추진되었다.

      

    단체장 및 주민대표들은 감천문화 벽화마을을 둘러보고, 태종대 다누비 순환열차 투어 등 선진 관광 인프라를 체감하고 지역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지며 견학이 마무리 되었다.

     

    전명희 도량동장은 관내 밤실벽화마을에 지역 특색을 입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구미 대표 관광명소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선산읍 장마철 대비 하천변 환경정화활동
    깨끗한 강변 만들기

    선산읍(읍장 이대창)은 7. 5.(목) 오전 10시부터 환경미화원들을 비롯한 단체들이 참여해 장마철을 대비하여 하천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매년 장마․태풍 시 다량의 쓰레기가 하천으로 유입되어 하천 수질오염을 일으키고, 수생태계가 훼손되고 있다. 그에 대비해 선산읍 하천주변을 청소하여 방치된 쓰레기 5톤 가량을 수거해 수질오염 예방에 힘썼다. 또한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는 안내 표지판을 부착하는 등 자연환경 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대창 선산읍장은 장마철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데 힘써준 이들을 격려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자연을 보호하고 깨끗한 선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장천면 태풍 피해복구, 도움의 손길 잇따라
    장천면 태풍 피해복구에 인력‧장비 총동원

    구미시 장천면(면장 류은주)은 지난 4일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발생한 재해복구를 돕기 위해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남‧녀 자율방범대 등 각계각층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더불어 함께 재해복구에 총력을 박차고 있다.

     

    구미시 장천면은 7. 4(수) 쏟아진 집중호우로 총 170.5mm의 강우량을 기록했으며, 이로 인해 침수 및 토사유출 등 재해가 발생하여, 즉각적인 피해조사와 인력을 지원하는 등 피해복구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이날 복구활동은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를 주축으로 읍면동 소속 자율방범대원, 이장협의회 등이 참여하여 총 50명이 함께 힘을 모았으며, 이밖에도 상장3리 부녀회에서 점심을 마련해 지원에 보답하는 등 장천면민 모두가 함께 재해복구에 발 벗고 나섰다.

    류은주 장천면장은 “뜻밖의 재난으로 인해 근심이 깊은 장천면민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절실할 때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남‧녀 자율방범대, 이장협의회 등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이를 장천면민에게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걸로 갚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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