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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식 (2)

기사입력 2018.06.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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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첫 승리를 응원하는 하나된 공단2동

    [구미뉴스]=공단2동 파라디아아파트에서는 6. 18.(월) 오후 8시부터 아파트 자치회 주관(회장 지정훈)으로 아파트 단지 내 대형 빔프로젝트를 설치하고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vs스웨덴전 2018 러시아 월드컵 경기 응원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동 아파트 자치회에서 주관이 되어 아파트자치회, 부녀회, 통장 등이 앞서서 봉사하였으며 입주민들의 편의와 화합을 위해 빔프로젝트 및 돗자리 설치는 물론, 세대별 호프와 치킨을 제공하였고, 부속행사로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 부녀회에서 준비한 이벤트 경품추첨까지 다양한 행사준비로 입주민 모두의 입과 눈이 즐거운 행복한 화합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화합행사에 참석한 손정애 공단2동장은 함께한 300여 명의 주민들이 모두가 하나된 축구경기 응원으로 1,200세대 입주민이 하나된 의미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며, 행사를 주관해준 지정훈 아파트 자치회장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주민화합을 위해 7. 4.(수) 개최 예정인 ‘찾아가는 음악회’에도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

    공단동 파라디아아파트는 2011. 7월 준공된 아파트로 현재 1,166세대 3,139명의 입주민이 거주함으로써 관내 인구의 60% 이상의 30~40대의 젊은 층이 주를 이루고 있는 대단위 아파트에 해당된다.

    도량동마을보듬이 6월 정례회의
    ‘사랑의 보듬찬’, ‘하얀보듬’ 특화사업 활성화 방안 논의

    도량동(동장 전명희)에서는 6. 19(화) 11:30 洞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마을보듬이(위원장 전옥례) 위원 17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우리 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반찬·세탁서비스를 지원하는 도량동마을보듬이의 특화사업 『사랑의 보듬찬』 · 『하얀 보듬』의 운영방식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사랑의 보듬찬과 ‘하얀보듬’은 매월 2회 4가구를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반찬·세탁서비스를 지원하는 도량동 마을보듬이 특화사업으로, 앞으로, 우리 동네 나눔 가게 및 복지제공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반찬·식재료·세탁서비스 등 민간 자원을 적극적으로 확보하여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전명희 도량동장은“마을보듬이 위원 한분 한분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수호천사 역할을 해주기 바라며, 또한 선거로 흐트러진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기에 일신하여 지역 화합 분위기가 조성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산동 마을보듬이 6월 정례회의 개최
    지산동 마을보듬이, 신임위원 1명 추가 위촉으로 재정비하고
    2018년 상반기 마을보듬이 후원연계 및 봉사활동 내역 확인

    지산동(동장 지영목)에서는 6. 20(수) 11:00,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보듬이 위원(위원장 임추연)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보듬이 6월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신임위원 1명의 위촉장 수여식을 통하여 신임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며 지난 4월 안건에 대한 의결사항 결과보고 및 신규 안건에 대한 마을보듬이 사업계획 방안을 강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 중점적인 내용은 지난 달 부자사망사건에 대하여 마을보듬이가 중심이 되어 팀을 구성하여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및 고립가구를 확인하고 발굴 및 지원에 관하여 논의하였으며, 또한 18년도 상반기 마을보듬이 봉사활동과 후원연계 및 사례관리 내역을 확인하고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

      

    임추연 위원장은 “지산동 마을보듬이의 신임위원들의 동행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복지사각지대 및 고립가구가 없고 따뜻한 지산동이 될 수 있도록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들을 위하여 마을보듬이가 더욱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영목 지산동장은 “지산동 마을보듬이가 있어 늘 든든하며, 지산동 복지사각지대해소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며 어려운 이웃들이 없도록 주변 이웃들에 대한 마을보듬이의 따뜻하고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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