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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구미병원 장해동 교수, 대한척추외과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기사입력 2018.06.0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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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임한혁) 정형외과 장해동 교수가 지난 6월 1일,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018년 대한척추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정형외과 장해동 교수

    젊은 연구자상은 대한척추외과학회 회원 중 학술활동이 뛰어난 연구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SCI급 국제학술논문 편수와 영향력 지수(impactor factor)를 합산해 연구 업적이 우수한 사람에게 수여한다.

    장해동 교수는 최근 국내외 학술지에 ‘척추 골절 후 추체 재압박 발생의 위험인자 분석’, ‘골밀도와 음주와의 상관관계에 대한 빅데이터 연구’ 등 전문적이고 심도있는 연구를 포함한 다수 논문을 발표해 우수한 연구성을 인정받아 이번 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 교수는 “척추외과 전문의로 자립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주신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척추센터(센터장 신병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젊은 연구자다운 열정으로 연구와 진료에 매진하고, 지역의료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 하겠다“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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