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8일 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식

기사입력 2018.06.08 19:2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구미시 선산읍, 아름다운 선산, 쾌적한 시장 환경조성
    선산전통시장 쓰레기 감량화·자원화 캠페인

    [구미뉴스]=구미시 선산읍(읍장 이대창)에서는 6월 7일(목) 시장번영회, 환경미화원, 공무원, 행복홀씨입양사업회원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 감량화, 자원화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날로 늘어나는 쓰레기를 줄이고, 자원화하기 위한 캠페인으로써 선산민속 5일장을 찾는 주민과 지역 상인들에게 종량제 규격봉투 사용,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요령, 재활용품 분리 배출 요령, 불법 투기 근절 등을 위하여 홍보물을 배부하고, 적정 배출에 대해 홍보․지도하였다

      

    이대창 선산읍장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선산 민속 오일장에 많은 주민이 찾아올 수 있도록 지역 주민, 상인들이 솔선수범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전통시장의 이미지 제공과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 양포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1인가구 실태조사 및 홍보로 사회적 고립가구 집중 발굴

    구미시 양포동(동장 장웅재)에서는 6. 7.(목) 오전 11시 양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위원장 박순자) 20여명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고립가구를 집중 발굴하기 위하여 1인 가구가 많이 거주하고 있는 원룸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위기에 처한 이웃을 찾고, 듣고, 도울 수 있도록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여 홍보 활동을 하였다.

      

    또한 통장님과 마을보듬이위원들이 함께 관내 1인 가구 5,112명의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은둔형 1인 가구를 파악하고, 위기에 처한 이웃을 발견 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장웅재 양포동장은 복지사각지대발굴 홍보 활동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 받지 못하는 숨은 복지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에 주민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구미시 상모사곡동, 더불어 함께 잘사는 마을만들기! 보듬이가 간다.
    영양·정성·사랑 담은「보듬이 집밥」배달 실시

    - 상모사곡동마을보듬이 맞춤형복지 특화사업 실시
    - 국과 반찬만들기에 어려운 독거 및 청․장년가구에 월1회, 10가구 지원
    - 부식재료는 관내 주민과 월요시장에서 적극 후원

    구미시 상모사곡동(동장 권영복)에서는 6. 8(금) 13:00 마을보듬이(위원장 이봉원) 위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 1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침부터 마을보듬이 위원들은 손수 반찬을 만들고, 배달까지 함으로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를 펼쳤다.

      

    주민 욕구와 연령에 꼭 맞는 반찬을 만들어 다양하고 건강한 식생활의 기회를 제공하여 영향 불균형 해소하고, 그 다음주에 반찬통을 수거하며 안부 확인까지 병행하여 고독사 예방 증대와 정서적 외로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권영복 상모사곡동장은 바쁜 가운데 참여해준 위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를 실천하는 마을보듬이 활동에 노고를 표하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당부” 했다.

     

    상모사곡동 마을보듬이위원의 영양·정성·사랑을 고루 담은「보듬이 집밥」사업은 밑반찬을 만드는 일이 힘든 장애인 및 청·장년 가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관내 주민 및 월요시장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에게 부식재료를 후원받아 보듬이가 직접 국과 밑반찬을 만들고, 배달, 반찬통 수거 및 안부까지 확인하는 더불어함께 잘사는 마을만들기의 상모사곡동의 맞춤형복지 특화사업이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