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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2018 세계발명혁신대전’ 2년 연속 금상 수상

기사입력 2018.06.0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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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금오공과대학교 학생들이 ‘2018 세계발명혁신대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하는 세계발명혁신대전은 한국발명신문 주최로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세계 각국의 450여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금오공대는 출품작 5개가 모두 금상과 해외특별상을 받았다. 수상 작품은 △올썸 라이브(Awesome Live)팀의 ‘거름망 국자’ △레종 디트르(Raison detre)팀의 ‘차량 내부온도 조절장치’ △마닐마닐 버터팀의 ‘분리 결합이 가능한 보조배터리’ △치즈(CHEEZE)팀의 ‘실내용 구동부재를 포함하는 캐리어’ △S.G팀의 ‘모양이 변하는 뚜껑’이다.

     

    이들 5개 작품은 산업공학부 4학년 조규민·조인권·최지웅, 3학년 유성민 학생이 중복적으로 팀을 구성해 만들었으며 모두 특허 출원된 작품들이다.

    ‘거름망 국자 아이디어’는 국자, 뜰채, 면 건지기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3 in 1 제품으로 기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차량 내부온도 조절장치’는 더운 날씨에도 영유아 및 애완동물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장치이며, ‘분리 결합이 가능한 보조배터리’는 배터리 자체의 모든 포트에 케이블이 있어 분리된 배터리로 여러 기기 충전이 가능하다.

    유성민 학생은 “완성도 높은 아이디어를 도출하도록 발명의 전 과정에 자문을 해주신 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실생활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발명품을 개발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아래 수상자 명단

    수상명

    작품명

    팀 이름

    수상자

    금상 및 해외특별상(토론토 국제 발명 선진기술협회)

    거름망 국자

    Awesome Live

    ·조규민(산업공학부 4)

    ·최지웅(산업공학부 4)

    ·유성민(산업공학부 3)

    금상 및 해외특별상(토론토 국제 발명 선진기술협회)

    차량 내부온도 조절장치

    Raison detre

    ·조인권(산업공학부, 4)

    ·조규민(산업공학부, 4)

    금상 및 해외특별상(인도네시아 유부디야사이버대학교)

    분리 결합이 가능한 보조배터리

    마닐마닐 버터

    ·조규민(산업공학부, 4)

    ·유성민(산업공학부, 3)

    금상 및 해외특별상(루마니아 발명협회)

    실내용 구동부재를 포함하는 캐리어

    치즈(CHEEZE)

    ·조규민(산업공학부, 4)

    금상 및 해외특별상 (국제 지식재산 포럼)

    모양이 변하는 뚜껑

    S.G

    ·조규민(산업공학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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