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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구미교육 종합 소식 (6)

기사입력 2018.06.0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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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곡 꽃잎반 친구들의 유아체험장 활동
    구미유아교육체험장 체험학습

    [구미뉴스]=구미봉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황석수)은 5월25일(금) 구미시 해평면 낙산리에 위치한 구미유아교육체험장에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유치원 친구들은 유아교육체험장으로로 출발하기전 안전에 대한 이야기와 약속을 정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학습이 되기로 하였다.

     

    아침부터 이른 더위였지만 유아체험장으로 가는 우리 친구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했다. 버스로 30분정도 달려 유아체험장에 도착하였다. 입구에서 체험장 선생님들과 인사를 나눈후 가방을 정리한 다음 활짝~ 즐거운방으로 이동하여 델타샌드 활동과 가방 염색을 하였다. 하얀 가방에 매직으로 그리고 싶은 것을 그린후 염색통에 가방을 넣고 두손으로 조물조물하여 염색을 해 보았다. 악기방과 생태체험관으로 이동하여 다양한 악기로 연주도 해보고 개미가 움직이는 것을 관찰하기도 하였다.

     

    튼튼 씩씩한방에서는 다양한 신체활동 놀잇감으로 신나게 활동하였다. 냠냠 맛있는 방에서는 엄마가 싸주신 점심과 간식을 맛있게 먹은후 랄라 즐거운방으로 가서 목청높여 여러 동요를 불러보았다.

    야호 신나는방으로 마지막으로 이동하여 스티커 사진도 찍고 다양한 드레스와 직업복들도 입어보고 병원놀이, 가게놀이등 여러 가지 소꿉놀이도 해보았다. 넓고 여러방으로 나누어진 체험장에서 다양하고 즐거운 체험 학습과 즐거운 경험을 느낄수 있어 우리 친구들에게 행복하고 유익한 경험으로 남을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인동초병설유치원 다육 식물 심고 키우기
    ‘다육아 내가 보살펴줄게’따뜻한 마음으로 1인 1화분 심기

    인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종범)원아(63명)들은 6월 1일(금) 1인 1화분으로 다육이를 심고 키우는 활동을 실시하였다.

     

    유아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흙을 조물조물 만지고 다육식물을 소중하게 다루면서 자신만의 다육 식물을 정성스럽게 심었다. 다육 식물을 심고 나서는 식물에게 이름을 붙여주며 “**아 내가 물도 주고 사랑도 주며 잘 보살펴줄게”라고 말하며 식물을 아끼는 따뜻한 마음을 볼 수 있었다. 햇볕이 잘드는 교실 창가에 오물조물한 다육 식물들을 나란히 놓아두니 유아들의 따뜻한 마음만큼 교실 분위기도 환하게 변하였다.

     

    유치원 관계자는 “유아들이 다육이를 심으면서 작은 생명에 관심을 가지며 나아가 배려와 질서, 협력 등을 기를 수 있는 인성 향상의 장이 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화재를 예방하는 생활 속 작은 습관
    옷에 불이 붙었을 때의 올바른 행동을 알아요

    원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류창경)원아 64명은 4일(월)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에서 우리원을 방문하여 유아 화재사고를 예방하고 화재발생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는 옷에 불이 붙었을 때 안전한 행동요령에 대해 알아보면서 이야기 나눈 후 몸에 불이 붙었을 때 1) 멈춘다, 2) 얼굴을 감싼다, 3) 엎드린다, 4) 뒹군다. 등 구호를 외치고 불꽃모양을 몸에 붙이고, 안전한 대처 행동을 앞에서 직접 나와서 시범을 보이고 대피방법도 모두 함께 체험 해 보았다.

      

    류창경 교장은 원아들이 화재안전 교육에 참여하여 화재 발생 시 대처방법을 간접적으로 익히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화재 등의 재난 및 생활위험 등에 제대로 대처하는 원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아가 되리라고 기대한다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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