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구미시 안전재난과 고아읍 과수원 농촌 일손돕기

기사입력 2018.05.31 15:5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구미뉴스]=구미시 안전재난과(과장 류형욱)에서는 안전재난과 직원, 사회복무요원 17명이 5. 31(목) 오전 8시부터 고아읍 횡산리에 소재한 사과나무 과수원을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도래함에 따라, 농촌 인력의 감소와 고령화로 인하여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실시 되었으며, 안전재난과 직원들과 사회복무요원 17명이 힙을 합쳐 1,300평의 사과 과수원에서 부직포 깔기 작업을 실시했다.

     

    농가주는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직원들이 찾아와 도와줘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류형욱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오늘 직원들의 일손돕기가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