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구미시 건설과, 산동면 쌀 재배단지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기사입력 2018.05.31 15:5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구미뉴스]=구미시 건설과(과장 방성봉)에서는 5. 31(목) 직원 15명이 산동면 성수1리 명품쌀 재배단지를 방문하여 모내기 지원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일손돕기는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직원들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모내기 지원 작업에 임하였다.

      

    농가주 진호성씨는 “일손부족으로 농가일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일손을 거들어 주기 위해 찾아와 주어 고맙고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이에 방성봉 과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농가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너무나 값진 체험이었고, 공직자들이 앞장서 농번기 일손 돕기로 희망 농촌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날의 작업을 훈훈하게 마무리 하였다.

     


    backward top home